아마추어무선을 통한 교류활동

“한가한 일요일 아침, 무전기를 켜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, 얼굴도 보지 못한 아르헨티나의 HAM과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취미의 왕 아마추어 무선."

이것은 1970년대에 KARL(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)의 HAM 홍보 전단에 들어 있던 문구입니다. 직접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이지만 무선을 통하여 전 세계를 여행하고 그들과 우정을 나누는 것은 아마추어 무선의 큰 기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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